소행성 발견
소행성 발견케플러와 뉴턴의 법칙에 따라 행성들은 태양 둘레를 타원을 그리며 공전하고 행성들의 궤도 긴반지름의 값은 상당히 규칙적으로 변한다. 천왕성, 해왕성, 명왕성이 발견되기 전인 1766년에 티티우스(Johann Titius)는 태양과 행성 간의 평균 거리를 간단한 수식으로 표시 하였다. 이것을 1772년에 보데(Johann Bode)가 세상에 널리 알렸다. 오늘날 이 수식을 보데의 법칙(Bode's law) 또는 티티우스-보데의 법칙(Titius-Bode rule)이라고 부른다. 이 규칙을 따르면, 당시 알려져 있던 태양계 6개의 행성(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의 궤도 긴반지름 a는으로 나타낼 수 있다. 여기서 수성은 n=-무한대, 금성은 n=0, 지구는 n=1, 화성은 n=2, 목..
지구 밖 소식
2024. 9. 23.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