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화산: 그린다비크(Grindavík) 북쪽 발전소 아래에 고인 마그마 덩어리는 폭발이 임박
마그마는 스바르첸기(Svartsengi) 아래 챔버에 계속 축적되어 1월 14일에 그린다비크(Grindavík)로 용암을 흘려보낸 화산 폭발을 촉발한 것으로 생각되는 수준에 도달했습니다. 아이슬란드 기상청(IMO)에 따르면 아이슬란드 레이캬네스 반도의 스바르첸기 화산 폭발 위험은 어촌 그린다비크 북쪽 4km 지역에 마그마가 계속 고이면서 급증했습니다. 현재 블루 라군 리조트와 스바르첸기 지열 발전소가 있는 스바르첸기 아래에는 약 900만 입방미터의 마그마가 묻혀 있습니다. 이는 올림픽 규격 수영장 약 3,600개와 맞먹는 규모입니다. 닷새 전인 2월 1일, 마그마의 양은 2억 3천만 입방피트(650만 입방미터)로 보고되었으며, IMO는 이미 화산이 다시 폭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관료들에게 경고했습니다 ..
지구 안 소식
2024. 2. 12.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