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벌레: 우주선 추락으로 달에 남아있는 생물
사진 출처,GETTY IMAGES지구에서 온 무적의 생물체 수천 마리가 달에 살고 있을 수 있다. 곰벌레(완보동물)는 1mm보다 작은 생물체로 150도의 고열과 절대온도 0도에 가까운 환경에서도 생존할 수 있다.지난 4월 곰벌레를 싣고 있던 이스라엘의 우주선이 달에 착륙하려다 실패해 추락했다.이 우주선의 달 착륙을 추진한 단체는 곰벌레들이 달에 생존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여긴다.우주선 안에서 곰벌레들은 탈수를 시켜 휴면 상태로 만들어 놓고 인조 호박에 담아둔 상태였다. "곰벌레들의 생존 확률은... 극도로 높다고 봅니다." 아크미션재단의 창립자 노바 스피박은 말했다.사진 출처,SCIENCE PHOTO LIBRARY아크미션재단은 인간의 지식과 지구의 생물들을 보존한 일종의 지구 '백업본'을 갖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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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5. 09:00